홍종학 청문회 시작, "제 삶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겠다"
"소임 맡아 최선 다하고 싶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0일 "검증과정에서 제기된 지적들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삶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대선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공약을 만들었고, 오늘은 장관 후보자로서 역량과 자질을 검증받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중압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경제민주화, 중소기업 보호, 조세정의 확립이라는 세 가지 범주에서 입법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벌금 낼 돈이 없어도 징역형을 살지 않아도 되고, 부당한 채권추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는 제도개선으로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규모 맥주 생산자들에 대한 규제 완화와 주세 인하를 통해 대기업 독점 시장이었던 맥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양한 수제 맥주들이 대기업 맥주와 당당하게 승부를 벌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5개의 국회특위, 8개의 당 특위, 6개의 TF 활동을 하였으며, 공무원연금개혁 특위 위원으로 사회적 대타협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많은 정책이 수립되고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아직도 어렵다. 실질적 성과가 절실하다"며 "제가 그 소임을 맡아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장관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앞으로 제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임명된다면, 그간 대학교수, 시민단체 활동가, 국회의원으로 쌓은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우리 경제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대전환하여 재도약하는 데 저의 온 역량을 쏟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대선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공약을 만들었고, 오늘은 장관 후보자로서 역량과 자질을 검증받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중압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경제민주화, 중소기업 보호, 조세정의 확립이라는 세 가지 범주에서 입법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벌금 낼 돈이 없어도 징역형을 살지 않아도 되고, 부당한 채권추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는 제도개선으로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규모 맥주 생산자들에 대한 규제 완화와 주세 인하를 통해 대기업 독점 시장이었던 맥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양한 수제 맥주들이 대기업 맥주와 당당하게 승부를 벌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5개의 국회특위, 8개의 당 특위, 6개의 TF 활동을 하였으며, 공무원연금개혁 특위 위원으로 사회적 대타협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많은 정책이 수립되고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아직도 어렵다. 실질적 성과가 절실하다"며 "제가 그 소임을 맡아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장관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앞으로 제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임명된다면, 그간 대학교수, 시민단체 활동가, 국회의원으로 쌓은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우리 경제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대전환하여 재도약하는 데 저의 온 역량을 쏟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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