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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조국 부인 기소, 당연한 결과"

"文대통령, 조국 지명 철회하고 사과하라"

바른미래당은 6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환영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난 사실에도 불구하고, 참 어려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조 후보자는, 정경심씨가 기소되면 법무부장관을 '고민해보겠다'에서 '답 않는 게 맞는다'에서 '임명권자의 뜻에 따르겠다'고 했다"며 "조 후보자가 못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결단하기 바란다. 그리고 사과하기 바란다. 진심으로 사죄하기 바란다"며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국민의 분노는 가시지 않을 것"이라면서 "또한 검찰을 협박하고 포박한 반헌법의 권력남용과 민주주의 파괴 행위는 '조국 사태'의 대미와 상관없이, 국민이 분명히 따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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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등신진태

    윤석열 마누라 김명신 김건희 구글검색하면
    삼x전자와 유착이 의심되는 기사 있다.
    이번 사건 급증한 알바들 자금줄은
    위기에 몰린 재드래곤을 구출하기 위한
    삼x으로 의심되므로
    기레기들뿐만 아니라 경실련 또라이들에게도
    이자금이 흘러갔다고 추정한다.

    어디까지나 추정이다. 메롱

    냐하하하

  • 1 0
    윤석열 처음부터 찝찝했다

    닭뇬에게 반기 든 것 쥐새끼 따까리여서일꺼라 생각했거든
    쥐새끼가 키워놓은 양의 탈을 쓴 이런 잡것들 많이 숨어있다는거 명심해라 민초들아
    얼마전 논두렁시계 껀 이인규넘이 슬그머니 기어들어온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거지
    안철새에 이은 서울시장 박운숭이도 그렇다는 것만 알아둬라
    지금 대한민국1호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광화문광장 뒤집기쑈하려 기어나오고 있지 아마

  • 1 1
    교육계종사자

    설사 만약 위임이 맞다면 사전에 위임 전결 규정으로서 해마다 내부결재를 득힌게 되어있다 그것없이 표창이 만들어졌으면 문서위조이다

    대충 구두로 위임하고 그런게 아니다

    정황상 문서위조가 맞는것 같다

  • 3 1
    as

    교수라는 분이 위조나 하고.
    서울대 출신이라면서 행동이 뭐 그러냐?

  • 1 0
    바구미 새끼들아

    조오또 존재감도 없는 것들이....
    조용히 어른들 하는 거나 보고 있그라.

  • 1 0
    김어준뉴스공장 9월6일-동양대 조교

    동양대 조교의 말은
    일련번호에 규칙이 있는게 아니라
    학과행사나 부서에 따라 그때그떄
    임의로 정해서 상장이 수여됐다.
    인문학강좌에서만 1년에 100여명 에게
    상장과 수료증이 수여됐고 총장이
    확인한적도 없다.
    15년 일한 전 행정팀장은 총장이 말한
    일련번호는 들은적이
    없으며 총장직인은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임의로 찍을수 없다..고 말함

  • 1 0
    동양대전직원-표창장일련번호는 원래없다

    “정해진 ‘표창장 일련번호’ 있다? 처음 듣는다”
    https://www.vop.co.kr/A00001433327.html
    전 팀장은 "총무복지팀에서 일련번호를 받아 인쇄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일련번호를 받아서 하라', '대장에 적어라'는
    공지 또한 받지 못했다"면서 "이런 협조문을 주고받거나 전화를
    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 1 0
    최종판결전 무죄추정원칙과 연좌제금지는

    현행법과 헌법의 기본정신이므로..
    조국후보자의 장관임명은
    조국후보 자신의 범죄가 증명되지
    않는한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대통령과 윤석열총장..모두
    지켜야하는 원칙이며..
    노무현대통령도 장인의 문제가 연좌제가
    적용됐다면 대통령이 될수 없었으므로..
    이미 선례도 있다..그것도 대통령..

  • 0 0
    공소 기각 하라!

    공소 기각 하라!
    공소 기각 하라!
    공소 기각 하라!
    공소 기각 하라!
    공소 기각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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