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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구윤철의 '법인세 원상회복'에 "논의된 바 없다"

"모든 청문회 답변은 후보자의 개인 소신"

대통령실은 18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법인세 원상회복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대통령실안에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논의 되더라도 공개적으로 큰 단위의 회의체 안에서 논의되는 것은 아닐 거다. 들어본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인사청문회 대답은 후보자들 의견이지만, 장관 후보자인 만큼 추후 논의될 여지가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도 "모든 청문회에서의 대답은 후보자 개인의 소신과 정책적 대답"이라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오기형 민주당 의원이 '법인세 원상회복을 적극 검토해야 하지 않냐'고 묻자 "응능부담(납세자에 부담능력에 맞는 과세)이라든지 효과 이런 걸 따져서 또 적극적으로(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현재 법인세 최고세율은 24%다. 이명박 정부가 2009년 22%로 낮춘 세율을 문재인 정부에서 25%로 다시 올렸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1%포인트 내려 24%가 됐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3%지분으로 삼성 지배방식은

    큰스펀지를뭉쳐서 작은상자에넣는 순환출자다
    제일모직패션부문만을 인수한 에버랜드가 제일모직으로 간판바꾸고
    사보타지로 주가를 일부러축소시킨 삼성물산을 헐값에 인수하고
    시가70만원인 삼성생명주식을 9000원에산것은
    삼성생명이 삼성전체의 자금원이므로 에버랜드가 삼성전체를 지배하는
    탈세상속목적인데 이명박정부는 관련세법미비하다는말로 탈세를도왔다

  • 1 0
    김건희범죄수법=주가조작+뻥튀기유상증자

    .김건희 도이치주가조작이 탄로나서 골치아프자
    대선후 윤석열정책을 이용한 해외투자사기에 기업-기관투자로
    주가올린후 투자기업에 주가조작수익의 20% 수수료를 주거나
    김건희가 차명관리하는 IMS모빌리티 주식 유상증자 방식으로
    바궜는데 재벌대기업의 현안청탁과 5천원주식을 45만원에사주는
    삥뜯기를 거래하는데 건진법사-김예성이 기업과 김건희 연결책

  • 2 0
    건진>김건희=일본신아마테라스+타치바나

    .일본 시조신화 영웅의 부인 타치바나는 이민족 출신 무속인
    인데 일본 관동지방에서는 타치바나를 숭배하는 관습이 있다
    건진법사는 김건희가 일본 시조신인 아마테라스 또는 무녀 타치바나라고
    가스라이팅하고 김건희가 국가+주식 시스템을 이용해서
    기업 현안문제 청탁과 기업의 주식투자금을 거래하도록 연결하면
    기업에 주가조작수익의 20% 수수료를 준다

  • 0 1
    어벙이의 재림이냐

    이통은 의대생 복귀에 대해 지금 간보고 있다냐
    조용히 넘어갈려고 하다가
    여론이 들끓으면 그때가서 격노 쇼할려고 그러나

    뭐 죄다 처음에는 자기 입장 아니라고 했다가
    반응 좋으면 내입장
    반응 나쁘면 쟤입장
    뭐 그런 쇼인가

  • 6 0
    국가부채 생각해라

    적자내는 기업은 법인세 안내는데 - 뭔- 헛지럴이야

  • 11 0
    법인세 인상해야

    25% 법인세는 정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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