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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채 137조 LH가 직접 주택 건설? 혈세로 떠안게 될 것"

"실현 가능성 외면한 좌파식 정책 민낯 드러내"

국민의힘은 8일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수도권에 연간 27만채씩 향후 5년간 135만채를 착공하겠다는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 "이번 9·7 부동산 대책은 주택 공급의 기본 원칙과 실현 가능성을 외면한 좌파식 정책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가장 큰 문제는 정책의 핵심 주체인 LH의 심각한 재정난"이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LH의 부채는 2023년 말 기준 137조 원에 달했고, 올해와 내년에도 대규모 영업 적자가 예상된다. 2028년에는 무려 236조 원까지 부채가 불어날 전망"이라며 "그럼에도 정부는 LH에 공공택지를 매각하지 못하게 하고 직접 주택을 건설하도록 했다. 만약 LH가 사업을 감당하지 못해 부실이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혈세로 떠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이번 대책은 수도권 공급에만 치중한 채, 이미 심각한 미분양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방 부동산 시장은 철저히 외면했다"며 "수도권 집값은 잡지 못하면서 지방의 침체와 양극화만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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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크리스천)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하고 싶으면 먼저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세요!라고 말하고 싶군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느정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1994년 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 생화학 학술대회에서는 환원성 대기가 지구를 덮은 적이 없었으므로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임을 공식선언했다!!!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다윈의 진화설이 무너졌으므로 수많은 무신론자들(종교없음)은 종교(기독교)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은 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였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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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아치색히들~

    부채는 너네가 다 만들어놓고 건설사들 마진 덜 먹게 만들어서
    서민들 주택공급하겠다는데 뭐가 그리 배아프냐?

    시공사들한테 뇌물 못처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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