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일 동남권 신공항 공약 파기에 대한 한나라당 대구경북 의원들의 탈당 요구에 대해 "막말을 피하면서 서로 힘을 합쳐 지역 발전에 매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탈당 요구를 '막말'로 규정하며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탈당 요구에 대한 질문을 받자 "탈당 여부를 말하는 것은 화가 나신 분들의 말씀 아니겠는가.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종환 국토부장관 및 청와대 참모진 경질 요구에 대해서도 "이 문제는 대통령에 출마한 후보인 이명박, 저에게 책임이 있지 내각이나 청와대는 책임이 없다. 보고를 받고 제가 결단을 했기 때문에 내각이나 청와대에 대한 문책성 인사는 없음을 말씀 드린다"고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표의 강도높은 "국민과의 약속 파기" 비판에 대해서도 "지역구인 고향에 내려가서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입장도 이해한다"며 '지역구'를 의식한 발언으로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통령인) 내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밖에 할 수 없다는 것도 (박 전 대표가) 아마 이해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언론에서 취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언론 보도 태도에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이 문제를 (나와 박 전 대표 사이에) 크게 마찰이 생겼다, 충돌이 생겼다고 신문에서 보도는 안 하셔도 된다"며 거듭 언론 보도에 유감을 나타낸 뒤 "이 문제는 입장에 따라서 조금 견해를 달리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은 이 일을 직접 집행하는 입장에서, 나 하나 편하자고 (편한 결정을 하고) 그냥 떠나면 된다"면서 "그러나 그것으로 인한 피해는 다음, 다다음 세대에 입는다는 것을 알면서, 책임있는 지도자로서 이렇게 밖에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공약 파기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신공항 공약 파기에 대해 "동남권 신공항 공약을 지킬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약 파기에 반발하는 영남에 대해선 "위로의 말씀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대통령은 영남 주민들에 대해 "영남지역의 발전을 위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보다 냉철하게 생각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다. 공항이 있어야 산다는 판단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업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도 어떻게 보면 영남 출신 대통령이다"며 "현지 신문을 보니, 질문서도 읽어보니 고향의 귀도 막고 눈도 막고 있다고 했는데 국가 발전이라는 대국적인 측면에서 결단을 했기 때문에 이해를 해달라"며 거듭 영남의 양해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충청 과학비즈니스벨트 공약 이행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 이 사업에 대해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됐다. 이 법안은 4월5일부터 발효된다"며 "그때부터 총리실에서 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면 상반기 중에는 국민께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즉답을 피해, 파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엠비 너는 강원도 양구군 집단군인 폭행사건으로 고생할거다. 현역군인이 고등학생에 의해서 폭행당했다. 그게 한나라당 지역이었다며? 모두 져야한다. 승리는 없다. 군복입은채 맞았다. 고등학생이 군인패도 되나? 한국교총과 강원교총도 붙잡아서 처넣어야! 잡아서 처넣어라! 감옥보내야!
뭐 대단한것 했다고 아무것도 아닌... 뉴스꺼리도 안되는걸 가지고 9시뉴스 대문짝만하게 광고하고 이런 비판받고 잘못을 뉘우쳐야 할 뉴스는 이해해달라?? 에라이~ 쥐 색히야. 대통령 자리는 칭찬받을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 욕먹는거 감수하고 일처리 해야지. 욕먹을 짓하고 그거 이해해달라고? 겸허이 수용하고 하야해.
국민참여당 아 좀 억울하더라도 정치공학 생각말고 유시민대권 생각말고 무조건 이 판국에 야권연대에 따르라 만약 어설픈 민주당 김태호 3자필승론 헛꿈 꿔서,,,어부지리 에 지대한 공헌하는 개표결과나오믄 대대손손 자손만대 국민참여당 저주하리라 지금은 무조건 야권연대다 최선이 아니믄 차선이라도 받아들여라
4대강 사업 빼고는 모두 수정 내지 취소되는데 4대강 사업만은 강행하는 이유가 뭐냐? 도대체 4대강 사업이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가 없다. 도대체 그 많은 재원을 4대강에 쏟아붙는 이유가 뭐냐? 나중에 철저한 조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여러 의혹 사건들과 더불어)고 본다.
이상해. 신공항은 딴나라당과 현 정권의 최대 나와바리인 영남의 문제지. 역풍 일어날 거라는건 세살짜리 얼라도 내다볼수 있다. 그런데 덜컥 백지화... 그렇지만 딴나라당은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닭그네는 그야말로 대박을 쳤고.. 걔네들...쥐박이와 닭그네, 그보다 한참 위에 전략가 그룹이 있는것 같아
오늘 만우절이지... 무슨 헛소리 하는가 보자고 역겹지만 생방송 시청했다. 역시나 사기술 달인의 막장 드라마였다. 특히 한계레 신문 기자가 질문할 때 눈에서 나오던 레이져....오싹 오싹 ㅋㅋㅋ 변명에 알맹이 없는 답변 겨우 20여분의 질문, 답변.. 기자회견 좋아하네... 방송사 청와대 출입기자들 반드시 우리들이 기억해 둡시다.
또 엽전뉴스 화장실용 두루말이 화장지의 현광물질 위험성을 지적하는 아나운서가 두루말이 화장지는 화장실에서 뿐만 아니라 식사후 입도 딱고 화장도 지우는데 걱정되네요~`?오,마이,갓!!나 좀 살려 줘, 미국 뉴스에 한국 비칠 때 꼭 화장실 두루말이 화장지가 화장실 외 아무데나 비쳐서 너무 양키들이 한국 비하로 그걸 보여주나싶어 괘씸 했는데, 한류였어?
오늘도 미국서 한국어 방송 엽전뉴스 보다 너무 웃다 배꼽 빠졌어, 아니 운전시 시트벨트를 뒷좌석에도 시행해야 하는 개정안을 두고 시민들 반발??아이고 배꼽이야, 아니 지금까지 한국에선 시트벨트는 앞좌석만 하고 다녔냐??엽전들은 외출할때 상의만 입고 하의는 똥오줌 가리는 데 불편하다고 벗고 다니냐? 왠 쌩뚱맞은 뉴스야??해외토픽에 대박 뉴스야
▲ [이명박]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지 않아도 되는 선거였다. 선심성개발사업-소모성복지공약은 전문가들로부터 분노만 초래했지 사실상 득표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했다. 대선 이후에는 위험관리에 중점을 두라했는데 성장관리에 올인하다가 결국은 두들겨 맞을 건 다 두들겨 맞고 외환시장에서는 망신살까지 겹첬다. - 위험관리는 대선 전에도 얘기했다 -
앞으론 친이세력이 그네한테 철저히 무릎 꿇지 않는한 , 강경 친이개들은 국민들이 알아서 자동처리 해줄것이고, 만약 그들이 분열해서 나가거나 그런것들과 손을 잡는 헛꿈꾸는 야당 세력은 끝장이야. 그네가 그들을 향해 김영삼의 3당 야합으로 인한 대한민국 망국의 IMF 들먹이고, 거짓말, 사기꾼 세력이라고 한마디만 하면 게임 끝~~!!
▲ 공약보고 찍어주는 국민은 몇 안된다. 대다수 국민은 국정능력을 평가해서 찍어주는 것이지 공약에 현혹해서 찍어주는 국민은 몇 안된다. 여론조사로는 공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나오지만 국민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기 떼문에 그것은 표현일 뿐 속마음이 아니다. 그러니까 국민의 속마음과 표현은 다르다는 것이다. - 선심성 공약남발 효과없음 -
저런 삽질을 봤나? 할수가 없겠지 4대강을 임기내에 끝내야 하니까.. 끝나면 종복이는 작은 집 가는거? 문책인사는 친이장관들 당시 구제역 매뉴얼 제대로 못만든 것이 우선이지 장관 취임 하자마자 업무 파악도 힘든 기간에 사상 최악의 날씨로 인한 배추파동에 쌀값파동에 구제역까지 ..유정복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씌우는건 어불성설이지.
동남권 신공항은 경제성이 없어서 그런다고 치자. 그런데 왜 대운하는 경제성은 고사하고 미래의 돈먹는 하마가 될것이 분명 한대도 4대강 사업이라고 이름을 바꿔 사기를 치면서 계속 하는 것이냐? 4대강 주변 에는 수백만평의 땅을 사노았는데 신공항 주변 에는 땅을 사지 않아서 그런것 아니냐? 탐관오리야.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버블을 유지할려면 지방을 계속 죽이는게 당연한 정책논리이긴 하지만..그래도 최소 사람이 살게는 해줘야지..서울좀비들아 너거가 한번 대구서 여행가방두개들고 KTX타고 인천공항 함 가봐라. 집값 팅굴 궁리나 하지말고. 그나저나 대구경북은 부산애들땜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ㅋㅋㅋ
▲ 김대중이는 박정희기념관 지어 준다면서. 이런저런 조건을 내 걸다가 결국은 안지어 주고 그랬는데. 믿었던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도 자기는 청와대에 앉아서 맥도날드 햄버거에 빠다발라 먹어가면서 전축이나 틀어놓고 노벨평화상이나 받고 국림묘지에 안장되고 안 그랬나. 부산에 선물거래소는 잘 되어가는지 궁금하네. - 공약은 무슨 놈의 공약 -
근혜를 지역구에 가두게 하려 발버둥이자만 결국 친이들이 수도권 지역구에 갇혀 몰살을 당하리라 본다. 부산의 영사미 딸랑이 무성이 ,형오 비롯한 친이들도... 이번 신공항으로 영남지역확실하고 세종시로 충청 확실하고 수도권은 어차피 지방출신들이 많아 표는 반반. 강원,전라도는 지방균형발전 앞세우는 근혜 말을 믿고 ..
각종 선거에서의 후보자들의 무책임한 공약남발이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잘못된 공약사업은 해당주민들로부터 욕을 먹더라도 폐기해야함이 마땅하다. 좋지 않은 것인줄 뻔히 알면서도 단순히 공약이라는 이유 때문에 억지로 강행하는 것은 해당주민보다 전국민납세자에 대한 더욱 큰 죄악이다.
명박이 사기야 온 나라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네도 거져 주워먹는짓 그만해야지. 그지냐? 남 흘린거 주워먹게. 지가 뭔가 해서 지지도 올리고 정책개발을 해야지, 국가적인 사안에 가만히 있다가 남이 잘못하면 나서서 한마디 하고 또 가만히 있다가 한마디 하고. 하기는 아는게 있고, 생각이 있어야 말을하지. 명박이나, 그네나 똑같은거쥐.
세상이 이상해,약속을 지키자하면 이기적이라고하고 파기하면 고뇌에찬 용기라고하고..ㅋㅋ님 비웃을 일이 아니고 . .지방에사는 사람들 얼마나 힘든지 한번쯤 생각좀 하고 비판합시다.비웃지말고..앞으로 절대 내고장 시장 군수들 약속 안지킨다고 욕하지마..그들도 모두 고뇌에찬 용기고 나보다는 내 후임들에게 피해주기싫은 지극히 자기희생적인 사람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