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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에서 '거대한 怪동물 사체' 발견

북극 사는 바다코끼리로 추정

경남 통영시는 도산면 수월리 하양지마을 앞 해상에서 거대한 동물 사체가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양식어민들이 발견한 동물 사체는 길이 4m, 무게는 300㎏이 넘을 것으로 통영시는 추정하고 있다.

얼굴 부분에 상아 2개가 있고, 황색 털에 긴 꼬리가 달렸다.

한국해양연구원 명정구 교수는 "상아가 달린 것으로 미뤄 북극에 사는 바다코끼리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해류가 대만에서 한국쪽으로 흐르는 점을 고려하면 대만이나 일본 등지의 동물원에서 나와 죽은 뒤 이곳으로 흘러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오는 5일께 특수운반구와 대형그물로 동물 사체를 인양할 계획이다.

경남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하양지마을 앞 해상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동물 사체가 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18 0
    북한어뢰2호다~!

    ... 라고 왜 소설을 안쓰쥐~? 그건, 이젠 더 이상 북풍 조작질을 안믿으니까!
    근데 요즘은 꾹정원이 설친다며~~! 빨갱이 어쩌고 저쩌고~?
    야 꾹정원아~, 저거 빨간색이란다, 그럼 저것도 빨갱이 아니냐? 빨리 비상걸고 조사해라~!

  • 2 0
    어허~

    임금이 어질지 못하면 이매망량이 출현해 민심이 뒤숭숭해 진다더니 말세로세.. 킁.
    주 : 이매망량 - 도깨비중에 최하위 즈질 도깨비로써 주로 걸레중에 상걸레가 음기를 듬뿍 머금어 변한다고 함.

  • 3 0
    거꾸로 진화

    세상에나,,,21세기 대명천지에 아직도 컴컴한 굴속에서 기어다니는 "졸복이",라는 인간 비슷한 버러지가 다 있네...

  • 4 0
    쥐몰락

    쥐의 몰락에 한표

  • 2 0
    아무래도

    흉조야 흉조, 여기저기 흉조가 계속되고 있어...불안해

  • 4 11
    졸복이

    전설의 악귀 노구리가 둥둥 떠다니네......길조다~~~~~

  • 19 0
    오사카산쥐쉑끼구만

    거대한 쥐쉑끼
    한나라를 망해먹는 쥐쉑끼가 곧 죽어나자빠진다는 징조구만

  • 15 0
    ㅇㅇ

    이거 참 ㅎㅎ 예전 왕조시대였다면 나라가 망할 징조니, 임금이 부덕해서 이렇다는 둥 하면서 수근수근될텐데 ㅎㅎㅎ

  • 47 1
    개쌍도정권박살

    저게 맹바기 사체였으면 얼매나 좋았을까???
    떡 돌리는건데...아깝다...

  • 33 0
    쥐새퀴도저시체처럼

    쥐의 몰락을 예시하는 징조같군.

  • 46 0
    대한민국만세

    나는 쥐색키의 시체가 떠 오르길 기대한다.
    쥐약 처먹은 쥐색키의 시체를.

  • 30 0
    ㅋㅋㅋㅋ

    일본 등지의 동물원에서 나와...
    방사능의 피폭이 의심이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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