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락에 40대 가장 투신자살
빚내 주식투자했다가 주가 폭락하자 투신
형은 "동생이 유서를 써 두고 사라졌다는 조카의 연락을 받고 찾아보니 화단에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아이들에게 '이런 결과를 보려고 주식투자를 했던 게 아닌데 미안하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A씨가 주식 빚 등을 고민해 13층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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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7 개 있습니다.
그냥 세상을 엎는길만이 살길이다. 더러운 재벌새퀴들 돈장난 치고...성실한 사람이 잘사는 사회를....이런 구호는 이미 사라졌다. 돈장난 잘치고 사기 잘치는 한나라당 재벌 맹박새퀴들이 도덕과 정의와 인간사회를 완전히 말살시켰다. 일어나라. 데모만이 살길이다. 왜 죽냐? 돌멩이를 들어야지. 때가 오면....
총리가 주식 사라 했는데...어째 이런일이
신자유주의가 득세하는동안 노동의 순수한가치는 사라지고 돈놓고돈먹기로 돈버는게 최고라고 만들어버린 개판의 세계경제..금융 파생으로 경제를 이끌어가려하니 빈부격차는심해지고 노동은 비천한것으로 전락하여 최저임금도 받지못하고,. 부동산이다 뭐다해서 부자된넘들은 양도세 종합과세 없애라고 눈부릎뜨고 노동자의 소득세,부가가치세를 높여 서민과 노동자들를 착취하는철면피들.
고인을 애도하며... 이 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 걸 아시기를. 아직도 주식 나부랭이 붙잡고 계신 수많은 개미 분들, 하루 빨리 정신 차리시고 손 털고 나오시기를...
네모야 네모는 고전에서 유실(遺失)된 글자를 표현할 때 ㅁ ㅁ ㅁ ㅁ 한단다. 정치는 이상이 아니란다. 정치는 현실이야 유토피아란 어느 곳에도 없단다. 그렇다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작게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정치란다. 맘에 안 든다고 그네 아빠처럼 쿠데타를 일으키랴. 노무현은 그걸 알았단다. 그리고 그 꿈이 깨질 줄도 알고 있었던 것 같더라.
밑에 ㅁㅁㅁㅁ야... 따라서 조선왕조처럼 전라도 기반의 서인,노론이 장기집권했듯이 전라도로 뭉친 정당이 향후 장기집권을 할 것이다. http://blog.chosun.com/casy
난 조때끌 도배장수다~!
별 시잘데 없는 조때끌 도배장수다~!
딸따리치고 할 일 없어서 조때끌 올리는 도배장수다~!
조선 왕실은 스스로 전라도 전주가 본향이라고 전주를 떠받들었고 태조 이성계 세자 방석과 단종의 비가 전라도 여자이나 경상도는 왕실에 시집간 여자가 없었다. 영의정 숫자도 보면 전라도는 10여명에 달하나 경상도는 꼴랑 조선중기에 2명이 전부다. 조선후기 노론/서인은 대부분 전라도가 본관으로 조선 초기/중기에 출사했던 전라도 사람들 후손이다.
고려, 조선에서 전라도가 왕후장상이었다. 고려의 2대왕의 어머니가 전라도 여자 장화왕후이고 17대왕부터는 전라도 여자 공예왕후 후손들이 고려가 망할때까지 해먹었다. 경상도는 왕을 배출못했다. 비롯 과거급제자 수가 경상도가 약간 더 많아도 최고위 관직인 문하시중이나 중요 요직에 전라도가 경상도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우리는 역사에서 2번의 중요한 전환점이 있었는데 모두 망쳤다. 한번은 1987년 대선, 죽써서 개줬고, 열린우리당, 최초의 지역색이 없는 전국정당이었는데 노무현이 망쳐놨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의 실험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시 그렇게 갈수밖에 없을듯, 호남을 벗어나야 힘의 균형이 생김. 민주당은 자민련과같은 케스팅보트역활정도로 유지되는것이 맞다.
원래 호남에는 당이 있으면 안돼. 경기/충청당과 영남당 이렇게 나뉘어져야 균형이 맞음. 호남에 당이 있어봐야 세력이 될수 없음. 경기/충청이 전폭적 지지를 보내질 않고 영남인을 뭉치게 할뿐. 노무현의 열린우리당이 좋은 전국전당 케이스였는데. 노통이 공중분해시켰다. 진보세력 뿌리채 뽑아버렸어. 그러나 제2의 열린우리당으로 갈수 밖에 없다
민주당 깃발꼿구는 안된다니깐?... 호남 주홍글씨가 있어서 안되... 만약 문재인이 민주당으로 들어가는 순간 문재인은 대권가능성에서 멀어질수 밖에 없어.. 영남인이 한나라당이 좋아서 찍는줄 아나? 민주당이 호남당이라는 주홍글씨가 있기때문에 찍는거야.. 아무리 민주당이 전국정당 외쳐봐야, 마크가 없어질것 같은가? 한명숙의 서울시장선거가 잘 보여주잖아.
아래 ㅁㅁㅁㅁ이란 알밥이 요즘 여기 들어와서 나무 설쳐대네...
그리고, 정세균과 정동영은 호남 출신이라는 주홍글씨때문에 대통령이 될수는 없다. 날욕하지마라 우리 냉정하게 생각하자, 손학규도 정통성에서 좀 꺼림직하다. 그리고 요즘 일본에서의 행보와 인터뷰를 볼때 보수적 본능과 쪽바리에 대한 국민감정을 조금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그런면에서 문재인 정통성에서 자유롭고 유시민에비해 신사적인이미지다.
정동영,정세균,유시민은 노무현정권의 실세였다. 노통의 실패에 이들의 책임이 큰것은 틀림없다. 지금와서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한다는것은 후안무치 뻔뻔함의 극치다. 그러나, 문재인은 좀 자유로울수있다. 비서실장 1년한후 법무장관시키려하자 한나라당반대로 안되었고 노무현정권에 부담을 주기싫다며 낙향하여 노무현의 실패에서 조금은 자유롭다.
바로 밑에,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편 아니면 빨갱이로 몰아붙이며 죽일듯 달려드는 저놈들과는 달라도 뭔가 달라야지요.
물론 쥐박이와 그 추종자들에 대한 증오감도 이해합니다만...
멍청도에서 멍박이 따라하다가 죽었군~!
추도가 아니라 축하한다~! 딴따라 추종자 한마리 줄였다~!
더 이상 쥐세끼들이 설치는 망국을 없애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