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가 21일 4년만에 처음으로 대학을 찾은 자리에서 '창업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젊은세대 고통 들어주기'에 맞서 '창업 카드'로 반격에 나선 양상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월계동 인덕대학을 찾아 이 대학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 및 창업센터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한 뒤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의 건의를 들었다. 1시간여 동안 계속된 간담회에서 박 전 대표는 학생들의 건의 사항을 일일이 수첩에 적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우리도 창의경제, 창업경제로 가야 한다"며 "미국의 경우 지난 20년간 기존 기업보다는 창업 5년이 안된 기업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다"며 미국의 예를 들었다. 그는 "좋은 일자리 만드는 데 창업만큼 효자노릇 하는 게 없다"며 "취업지원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이제 창업을 지원하는 쪽으로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 같은 인재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는데 뒷받침을 잘 못해서, 충분한 인프라가 안 갖춰져 능력발휘를 못한다면 개인에게도, 국가로도 큰 손실"이라면서 "우리가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며 거듭 '창업경제'에 방점을 찍었다.
이에 한 학생이 "취업을 못하니 창업한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다"고 사회인식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박 전 대표는 "이스라엘은 창업국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창업할 수 있는 인프라가 깔려있고 국가도 펀드를 만들어 지원해 불황을 모르며, 특허가 얼마나 많은 지 모른다"며 "그런 나라의 성공을 알면 인식을 확 바꿀수 있다"며 이스라엘의 예를 들어 기존 사회통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다른 학생이 "중국에서 창업하고 싶다"고 말하자, 박 전 대표는 "이스라엘은 아예 세계 시장을 보고 (미국) 나스닥에 등록을 한다고 한다"며 "인터넷과 과학기술이 발전해 있기에 이제 전세계 수요를 보는 것"이라며 거듭 이스라엘의 예를 들어 공감을 나타냈다.
그는 동아리방과 창업전시장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으로 인류의 삶을 바꾸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해야할 일이 많다"고 적극적 지원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일정을 마친 후에도 기자들과 만나 "우리 경제도 창업경제로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면서 "취업지원도 좋지만 창업쪽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창업경제'에 무게 중심을 두었다. 그는 "청년창업부분에 있어서 정부지원금이 깎이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어려워도..."라며 내년 예산안에 청년창업 지원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23일에는 대전의 5개 사립대총학생회의 초청을 받아 오전 한남대를 방문한 뒤 오후에는 대전대에서 학생 700여명과 `학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이처럼 대학 강연을 통해 젊은세대와의 스킨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MBC에 신설될 <주병진의 뉴스쇼>에도 출연하기로 잠정 방침을 정하는 등 공격적으로 젊은세대와의 대화에 나선 것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의식한 행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안 교수는 MBC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 출연 등에 이어 '청춘콘서트'를 거치면서 젊은세대의 '멘토'로 급부상한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박 전 대표는 청년실업이 단기간에 해법을 찾기 힘든 구조문제라는 인식아래 '청년 창업'에 방점을 찍고 나선 양상이어서, 향후 눈에 보이지 않는 안 교수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대기업이 온통 장악한 현실에서 돈빌려가며 무슨 창업을 생각하겠니? .. 니가 대권을 말하려면 이나라의 1%가진자들의 의식을 깨 부수는 일부터 해라! .. 뜬금없이.. 취업하기힘든 현실,미래를 꿈 꿀수없는 현실에 분노하는 젊은이들 모아놓고 현실을 망쳐놓은 정권의 한사람이 나타나 염장지르는 소리 하지말고.. 또 측근들이 시켜서 왔겠지..
지금 가계대출 900조원시대면..뭔가 빚더미서민경제 해소책이 나와야 하는것 아닌가..안교수같은 정치신참들이 창업경제나 창의경제를 활짝 열어젖힙시다..하면 ..책임에서 자유로운 신참거물정치인이니까..그럴수 있겠다 하겠지만..가계대출900조시대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한 현직 여야거물정치인들은 발등에 불 떨어진 이문제보다 시급한 경제정책과 대책은 없을듯..
문제는 동네마다 즐비한 식당 등 자영업자다. OECD 평균보다 3배나 많단다. 1년이면 주인이 또 바뀐다. 결국 빚잔치로 끝. 너무 쉽게 생각하고 밥집,술집 오픈하는 업자도 문제지만 일자리 없어, 비정규직에 내몰리게 해, 물가고에 휘청, 암튼 쥐바기 쉐뀌 지도자로 모신 덕이야. 수첩할매야,, 안철수 벤치마킹 하니? 카피캣. 써글년.
애네들은 딴나라에 살다보니까 세상물정을 너무 모른다니까 명색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정치인이 요로콤 골빈 소리를 하면 어떡한담 창업 한번 해본적 없으면서 자기 손으로 돈 한번 벌어 본적 없으면서 청년들 보고 창업하라고 늙은 사람도 모자라 청년층까지 대한민국을 빚공화국으로 만들라고 지랄을 하는구나
"창업예산"? 재주 존 놈이 먹고튀는 예산? 그 정도 가지고 민심을 돌리기 어렵지. 사회제도를 거의 혁명적으로 바꾸겠다고 하지 않는 한, 근혜도 어려울 것이다 . 우리 사회를 왜곡 시켜온 것이 뭘까에 대한 통찰과 반성, 개혁이 없이는 그런 감상적 수준의 공약으로는 어림도 없다.
창업 좋아하네...오뎅 포장마차 문 열자마자 단속 나와서 때려 부수는데 창업이라고? 실직, 퇴직자들이 대부분 창업하다 허벌나게 쫄딱 망해 뒤집어지는 판에...또 창업이라니...니나 딴나라당 그만 두고 길거리에서 수첩 파는 노가다 상점이나 창업해보그라. 알쥐도 못하는 게 무슨 대선후보씩이나...언감생심이제.
창업이라... 말은 좋은데 무슨 분야에 어떤 방법으로 ? 중소기업도 맥을 못추는 한국에서 창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뭐 하루 아침에 뚝딱 되는 것도 아니고... 말로는 뭘 못할까 ? 돈만 있다고 창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산업 경제구조가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으니까. 이런 것을 청년들을 노리는 "매표행위" 라고 조옹이 그랬는데...
ㅋㅋ 청년 창업이라는 말도 해괴해서 웃긴데 청년이면 무슨 대단한 기술을 가졌다냐? 나름 골머리 썩는다는 이 바닥에서 진짜 대가리는 100명에 2명 정도고 나머지는 걍 허접해 이 바닥은 3년만 지나도 도태되는 세상에 무슨 10년전의 기술로 가르치는 교수 밑에서 조또 허접한 애덜이 배워봤자지.. ㅋㅋㅋㅋ IT 창업이래... ㅋㅋㅋㅋ 알바색히덜.. ㅋㅋㅋㅋ
그리고 밑에 바퀴벌레 한마리가 보여서 하는 말인데, 정부는 공정 경쟁만 보장해도 창업 드립 필요없어 80, 90년대 그 수많은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어디로 갔겠냐?? 왜 글케 됐는지 알려줘?? ㅋㅋㅋㅋㅋㅋ 장담컨데 나라에서 펀드 만들어서 창업 장려해도 이 지경이면 결국에는 실력 상관없이 국가 지원금 잘 타먹는 능력 있는 넘들이 결국 그 돈 가져간다..
은퇴후 창업과 청년창업은 다르지.프렌차이즈창업은 은퇴후 생계형으로 삼기에 10개중에 7개가 망하지만 청년창업은 자신의 전공분야에 맞는 것이면 정부가 창업을 장려하는 분위기다.박근혜가 말하는것은 이스라엘 처럼 나라에서 펀드를 만들어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의지이니까 정부는 돈 안들이고 관리와 감독을 철저히 한다면 성공확률이 매우 높아.
그런 마당에 실력 쩜 되는 냥반들이 미쳤다고 회사 차리고 이 죽음의 쳇바퀴 다시 돌까? 그런 시대 끝났어 정말 넌더리 난 사람들은 닭 튀기거나 커피 볶지 그런데 이 뇨자는 또 창업하랜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그지같은 구조를 일반인들도 다 아는 마당에 이 바닥에 기어들어오는 인간들은 철부지 대학생들 밖에 없지.. ㅋㅋㅋㅋㅋ
아래 댓글 쉐끼들 봐라..쥣뿔도 모르는 쉐끼들이 뭘 안다고 쫄알쫑알 열폭질이냐? ㅄ같은 쉐끼들아......박근혜가 말하는것은 직장을 은퇴하고 돈벌이 할려고 하는 프렌차이즈 창업이 아니라 신세대가 선호하는 it관련업종이나 자신의 전공에 맡는 청년창업을 말하는것이다..찌질한 쉐끼
조만간 젊은이들 신장, 간, 안구, 다 팔게 생겼네. 정신 차려 이 아줌마야. 동생 지만이가 포스코에서 팍팍 밀어줘 땅 집고 헤업치 듯 사업하니 창업이 누구 집 강아지 이름인 줄 아나. 안철수가 그랬지. 울 나라는 삼성동물원 이라구. 뭔 뜻인지 가서 물어 보고 수첩에 꼼꼼히 적어놓고 외워라...
누가 모르나 그러나 창업이란것도 결국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뭔가를 내려 놓고 자기 희생을 해야 가능 한것이다 그저 막연하게 창업창업 그걸 몰라서 창업을 못하나 그렇게 창업창업하다가 신불자 양산하는 프로그램 밖에 더 되겠는가? 그저 숟가락 하나 얹어 놓기식의 정책은 의미 없다 철학이 담겨야 진짜 정책이다 정치도 경제도 한마디 하는 식으론 곤란하다
돌대가리도 저런 돌대가리가 있을까,,,,제발 공부 좀해라,,,머저리들이 적어준 대로 나불대지말고,,,시브러얼 국민은 거지꼴인데,,,뭔 돈이 있다고 창업,,,에라이,,,또 빚 싸게 준다고 뻥쟁이 사기꾼 처럼 온 국민을 빚쟁이 만들 작정을 했냐,,,남이가 들은 눈도없고 귀도 없냐,,,멍청해도 저렇게 멍청할까,,,
창업했다가 결국 대기업에 뒷통수 맞고 엄동설한에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다;; 창업해도 제대로 사업하고 공정경쟁 할수있는 환경이 아니라 그대로 거대기업에 잡아 먹히는 시스템이란 말이다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가 지가 무슨 마리 앙뜨와네트라고 ㅠ.ㅠ 울고 싶은데 뺨 때리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 ㅠ.ㅠ
ㅁㅣ쳤나? 창업 10개 하면 7개가 5년내에 망했다는 국가 통계 정도는 알고 씨부려라. 그런건 수첩에 없냐? 국내 창업 대부분이 생계형 창업이다. 사오정/오륙도 등등이 퇴직금에 빚내서 하는 창업이야. 망하면 바로 빈곤층이라고. 박사모가 불쌍하다. 어디 사람이 없어 저런 돌ㄷㅐ가리에 무ㄱㅐ념 종자를 좋다고 따라다니니...
그런다고 20대가 그대표가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는 생각. 창업? 지금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죽을 맛인지나 알고 하는 소린가? 창업해서 유지 해 나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면 저런소리가 저리 쉽게 나올 수 없지. 세상물정도 모르고 대권도전? 어람없지. 암.
창업도 어렵지만 그거 성공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라는 거 알면서 저런 생쑈를 하는 지 모르겠군. 무조건 주변에서 써 주는대로 행동해서는 안돼죠. 나이도 먹능 만큼 먹은 사람이.. 그거 인형이나 할 짖입니다... 점방이라도 한번 차려 보고 저 짖이면 이해 하련만....참나...ㅉㅉ
이제 상업 부기3급정도도 못배운 그네가 언제 경제학 원론을 배운노? 아예 경제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는게 그네에게 어울린다 언제 경제기초를 배워서 경제를 자신있게 얘기하노 나이가 환갑에 10년배워도 힘들다 그래 10년동안 독학해서 회사에 실사구시 차원에서 취업하고 20년쯤80세 넘어서 대권나와라
기업의 ABC도 모르는 녀자가 누가 써준것 밤새외워서 조뒤만 나불나불 국민들을 호구로 보니 아무렴 그네보다 경제를 모를까봐 어데서 설익은 얘기 주어담아서 마치 그방향에 심층 분석한것 같이 말하는데 그럼 경제에 대해 대학생과 대담한번해볼래 누굴 가르치려하노? 이제 걸음마를 뗀아이가 마라톤선수들과 마라톤이 어쩌고 저쩌고 웃기지 않니
한미FTA가 뭔지 아냐? 니꺼 다 내놓고........ 내 고기 먹어라. 내 자동차 사가라. 내 교육 의료 서비스 받아라. 내 돈 빌려가라. ==== 아무 생각없이 살아라. 니들은 머리 쓸 필요 없다. 앞으로 창업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한미FTA 독소 네가티브 리스트다. ==== 발끈해 종이한장 FTA와 창업은 빙탄불상용이다.
그네가 젊은 파산자 대량배출을 하는구나. 가뜩이나 등록금 빚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에게 누가 자금을 대출해 주겠나? 설사 대출을 받더라도 뚜렸한 기술이나 특허도 없으면 부모 보증세워야한다. 특허를 받아도 대기업에서 공짜로 먹고 특허자는 빚더미에 올랐는데 그냥 창업하면 백번 망하는거다. 이제는 부모들까지 거지로 만들려는구나.
또 하나마나한 소리 하네 . 이 노처녀가 세상 물정 너무 몰라 ! 창업경제 ? 니미럴 재벌이 동네 빵장사까지 잠식하고 들어오는 판에 창업경제 ? 이 할매가 이산화까스 중얼 거리더니 .진짜 머리에 뭐가 들어있긴 한지 의구심이 드네 . 나라의 앞날이 암담하다 . 저런 여자가 대권을 넘보다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