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무고한 시민의 얼굴을 1면 톱기사로 실으면서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이라고 보도하는 미증유의 오보를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날 1면 톱에 웃고 있는 20대 남성의 사진을 올린 뒤 ‘범인 고종석의 얼굴’이라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사진에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종석(왼쪽).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의 이 사진은 인터넷에 올라 있던 것”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그러나 이날 포털 네이트에는 "제 친구사진이 나주 성폭행범(고종석)사진으로 도용됐습니다. 신문 1면으로 퍼졌어요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친구로부터 받은 '원본 사진'을 게재됐다.
작성자 송승연 씨는 "제목 그대로 제 친구 사진이 나주 성폭행범 사진으로 도용됐다"며 "포털사이트, 블로그, 뉴스기사, 댓글 등에 제 친구 사진이 퍼져있는 상태다. 지금 제 친구는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 지 몰라 일단 경찰서에 문의를 하러 간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신문사에 연락했더니 일단 사진은 내려준다고 했는데 이미 포털사이트에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퍼진 상태다. 정정기사는 못내는 거냐고 했더니 그건 일단 이야기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한다"며 "지금 제 친구는 생매장 당하게 생겼는데 정정기사도 안 된다 실수다라는 말만 들려오니 친구입장으로 안타깝다. 게다가 사진의 주인공은 개그맨 지망생이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죽고 싶다는 말까지 한다"고 덧붙였다.
<조선일보> 온라인판인 <조선닷컴>에서는 1일 밤 9시 현재 문제의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이미 도용된 사진은 주요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으로 이미 걷잡을 수 없이 확산돼 있어 거센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일보>도 이날 뒤늦게 오보임을 시인했다.
조선일보 안내센터 직원은 이날 오후 <미디어오늘>에 “1면 사진이 오보인 것은 맞다”고 시인한 뒤 “기자들 대부분이 휴일이니 월요일에 전화를 달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관계자는 <위키트리>와의 통화에서도 "나주 성폭행 용의자로 지목돼 얼굴이 공개된 청년은 실제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이며 오보가 맞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어찌할고 ,,엉터리 조선일보 // 129억 짜리 방우영의집 이 아방궁이지 // 시골에 있는 노무현의 집이 아방궁이야 // 조서일보가 아방궁타령을 맨먼저 했지 // 조선일보 아주 싸가지가 없어 // 너같은놈 대문에 정권을 바꾸어야됨 // 싹 바꿉시다 국민여러분 바꾸어서 삽시다 이런놈 때문애도 바꿉시다
무고한 한 사람을 졸지에 범죄자인 것처럼 만든 <조선일보>는 피해자의 명예훼손을 보상하고, 사과문을 실어야 합니다. <조선일보>의 오보가 요즘따라 꽤나 잦은데, 이번 사건은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피의자라고 하더라도, 인권보호를 위해서 얼굴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번 사건처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말입낟.
함 신부는 "박근혜씨는 유신독재의 공범자이자 독재자의 장본인"이라며 "박근혜씨가 진정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우리 아버지는 민족사의 반역자였다, 친일분자다, 여수순천반란 사건 때 동료들의 명단을 팔아넘긴 사람이다, 친구를 배반하고 살아남은 사람이다, 이렇게 고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 신부는 "박근혜씨는 유신독재의 공범자이자 독재자의 장본인"이라며 "박근혜씨가 진정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우리 아버지는 민족사의 반역자였다, 친일분자다, 여수순천반란 사건 때 동료들의 명단을 팔아넘긴 사람이다, 친구를 배반하고 살아남은 사람이다, 이렇게 고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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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신부는 "박근혜씨는 유신독재의 공범자이자 독재자의 장본인"이라며 "박근혜씨가 진정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우리 아버지는 민족사의 반역자였다, 친일분자다, 여수순천반란 사건 때 동료들의 명단을 팔아넘긴 사람이다, 친구를 배반하고 살아남은 사람이다, 이렇게 고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