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박재완 "법인세 추가로 못내려 기업들에 미안"

"사과값이 내려 다소 위안이 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추가 부자감세 불발과 관련, "대외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지 못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대기업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 / 박태견 기자

당정, 소득하위 대학생에 1조5천억 지원키로

"대학 스스로 등록금 5% 낮춰야"

정부와 한나라당은 8일 내년에 소득하위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정부 예산 1조5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대학들에게 등록금 5% 인하를 요구키로 했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 / 엄수아 기자

한국 국가경쟁력, MB집권후 4년째 추락

盧 말기 11위에서 올해 24위, 환경문제도 급속 악화

한국 국가경쟁력이 MB 집권후 4년째 내리 수직추락한 것으로 나타나 '경제대통령'을 자처해온 MB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또한 환경지표도 급속 악화돼, 글로벌 '녹색 성장의 아버지'를 자처해... / 임지욱 기자

<WSJ> "MB 고환율 때문에 한국 물가폭등"

"MB, 환율 강박증 버리고 한국 물가나 낮춰라"

한국이 원화 강세를 억제하는 정책을 펴면서 인플레이션이 악화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설을 통해 지적했다. WSJ 아시아판은 7일 '방황하는 원화'(Won-derin... / 연합뉴스

정부, 한나라당에 밀려 '추가 부자감세' 포기

한나라 "이러다간 10월 서울시장, 내년 총선 궤멸" 주장 먹혀

정부가 7일 한나라당의 강력 반발에 추가 부자감세를 철회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생예산 당정청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 / 김동현 기자

기재부 긴장 "물가 크게 오르고 실물지표 주춤"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에 긴장

기획재정부는 현 경제상황에 대해 일부 실물지표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재정부는 6일 펴낸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9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 / 연합뉴스

8월 소비자물가 5.3%↑, '스태그플레이션' 도래

가계부채 폭발, 부동산거품 붕괴 촉발하며 '제2 위기' 우려

8월 소비자물가가 3년만에 최고치인 5.3%나 폭등하면서, 한국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 고물가)의 늪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 박태견 기자

박재완, 경제성장률 또 하향조정 시사

4%초반 시사, "물가는 4% 목표 달성 가능할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또다시 하향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클럽 초청강연에서 "(정부가) 현재 성장... / 박태견 기자

야당들 "MB정권, 노골적으로 부가세 올리겠다고 나서"

"MB집권후 간접세 비중 52.1%로 높아져"

박재완 기재부장관이 22일 “법인세·소득세는 낮추고 소비세는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야당들이 일제히 박 장관을 맹질타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 / 엄수아 기자

김황식 총리 "감세 예정대로 추진하겠다"

박재완 "이랬다저랬다 하는 건 나쁜 정책"

김황식 국무총리는 22일 "정부는 예정대로 감세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소득세와 법인세를 달리 취급하거나 감세 시기를 연기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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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법인세 추가로 못내려 기업들에 미안"

"사과값이 내려 다소 위안이 된다"

당정, 소득하위 대학생에 1조5천억 지원키로

"대학 스스로 등록금 5% 낮춰야"

한국 국가경쟁력, MB집권후 4년째 추락

盧 말기 11위에서 올해 24위, 환경문제도 급속 악화

<WSJ> "MB 고환율 때문에 한국 물가폭등"

"MB, 환율 강박증 버리고 한국 물가나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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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긴장 "물가 크게 오르고 실물지표 주춤"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에 긴장

8월 소비자물가 5.3%↑, '스태그플레이션' 도래

가계부채 폭발, 부동산거품 붕괴 촉발하며 '제2 위기' 우려

박재완, 경제성장률 또 하향조정 시사

4%초반 시사, "물가는 4% 목표 달성 가능할 것"

야당들 "MB정권, 노골적으로 부가세 올리겠다고 나서"

"MB집권후 간접세 비중 52.1%로 높아져"

김황식 총리 "감세 예정대로 추진하겠다"

박재완 "이랬다저랬다 하는 건 나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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