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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폭등, 불황 심화 등의 여파로 올해 2분기 민간소비 증가율이 4년 만에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08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전기대비 민간소비... / 박태견 기자
한승수 국무총리는 3일 '9월 위기설'과 관련, "9월 위기설이라고 하는 것은 뜬 소문이"이라고 일축했다. 한승수 총리는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더타임스>라는 런던신문... / 이영섭 기자
정부가 내놓은 `8.21 부동산대책'은 수도권 지역의 투기 수요를 높여 부동산 거품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3일 `금융위기 가능성 해소를 위한 부동산대책'이... / 임지욱 기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최근 세제개편안에서 법인세를 5%포인트나 대폭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인세율과 관련, 아직도 높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 / 김동현 기자
경제수석을 지낸 김종인 전 의원은 2일 정부의 26조원 감세 조치와 관련, 경기부양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종인 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이규원의 라디오정보센터'와 인터뷰에서 26... / 최병성 기자
금융위원회가 노골적으로 국민연금에 대해 주식 매입을 압박, 파문이 일고 있다. 금융기관의 건전성 감독 의무가 있는 기관답지 않은 행위이자 명백한 월권행위이기 때문이다. 홍영만 금융위원회 자... / 박태견 기자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일 "정부는 외환시장의 과도한 급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심리적 쏠림현상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면서 "정부의 대응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말라"고 ... / 연합뉴스
1일 단행된 '강만수 조세개혁'으로 고가 아파트 소유자가 받게 되는 혜택은 얼마나 될까. 기획재정부가 이날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2억원에 매입한 주택을 10년간 보유했다가 10억원에 판다... / 박태견 기자
기획재정부가 상속-증여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등 상류층에게 집중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세금 감면안을 발표하면서 서민-중산층을 소득세 과표 '8천8백만원 이하'로 규정, 재정부가 상류층... / 박태견 기자
정부여당이 상속-증여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 상류층 조세부담을 대폭 줄여주기로 했다. 감세를 통해 상류층 소비를 부추겨 불황을 타파하겠다는 것이나, 상류층이 부담해온 직접세 대폭 감면... / 박태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