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목록
정부 세제개편 진통을 계기로 새누리당 수뇌부에서 '복지공약 재검토' 및 '복지 증세' 필요성이 공식 제기됐다.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현장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 / 심언기 기자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14일 복지증세를 위한 정치권의 공동선언을 제안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는 복지확대에 필요한 재정 마련도, 조세형평성도 담지... / 최병성 기자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14일 세법 개정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해야한다는 야권 주장에 대해 "그것을 가지고 대통령이 꼭 사과를 해야 하는 형식으로 가야 하는 것에 대해서 ... / 심언기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3일 세제 개편 논란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뒤늦게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의 세제개편안... / 심언기 기자
민주당은 13일 정부의 세제개편안 수정안에 대해 "대통령 지시 하루만에 콩 볶듯이 마련한 졸속대책"이라고 비난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정안은... / 박정엽 기자
정부가 13일 연봉 5천500만원 이상에 대해서만 증세를 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새누리당 정책의원총회에 앞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에 참석, 지난 8일 정부가... / 김동현 기자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 파동과 관련, "애당초 소득세는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1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종인 전 수석은 12일 <조선>과... / 이영섭 기자
올해 상반기 걷은 세금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세법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올해 세수 감소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된다. 13일 국... / 연합뉴스
새누리당은 12일 세법 재개정 방향과 관련, "3천450만원에서 5천만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 구간의 사람들의 부담이 '0'이 되던지, 기본 아이디어는 그 부분 계층의 세부담을 없앴으면... / 심언기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제개편안 원점 재검토 지시와 관련, "재벌들과 슈퍼부자들만 보호하려고 하는, 경제정책을 장악하고 있는 경제부총리와 기업의 경제수석의 책임을 확... / 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