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3차 추경에 "일단 계획 없다. 재정상황 녹록지 않아"
"그러나 세상일이 꼭 계획대로만 되는 건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3차 추경 여부에 대해 "또 할 거냐는 그때 가봐야겠다. 일단은 재정 상황이 또 더할 만큼 녹록지 않다"며 일단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30일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차 추경을 편성할 거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심리 측면이 아주 강한데 내년에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8년 만에 가장 많다고 한다. 뭐 52%쯤 된다는 통계도 있던데"라면서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믿으면 소비가 좀 늘어난다. 그러면 이제 여기 약간의 마중물을 부어주면 선순환이 시작되지 않겠냐"라고 반문했다.
이 대통령은 "일단은 뭐 추가할 계획은 없다. 그러나 세상일이 꼭 계획대로만 되는 건 아니더라"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30일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차 추경을 편성할 거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심리 측면이 아주 강한데 내년에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8년 만에 가장 많다고 한다. 뭐 52%쯤 된다는 통계도 있던데"라면서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믿으면 소비가 좀 늘어난다. 그러면 이제 여기 약간의 마중물을 부어주면 선순환이 시작되지 않겠냐"라고 반문했다.
이 대통령은 "일단은 뭐 추가할 계획은 없다. 그러나 세상일이 꼭 계획대로만 되는 건 아니더라"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