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토공 등 3대 공기업 신용등급전망도 낮춰
한국국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따라, 가산금리 등 상승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치는 그러나 이들의 신용등급은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공사는 `A+', 한국지역난방공사는 `A'로 현행대로 각각 유지했다.
피치는 이번 등급전망 조정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신용등급 전망에 따라 이들 공기업이 해외에서 차입할 때 가산금리가 올라가고 차입이 더 힘들어지는 등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피치는 그러나 이들의 신용등급은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공사는 `A+', 한국지역난방공사는 `A'로 현행대로 각각 유지했다.
피치는 이번 등급전망 조정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신용등급 전망에 따라 이들 공기업이 해외에서 차입할 때 가산금리가 올라가고 차입이 더 힘들어지는 등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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