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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토공 등 3대 공기업 신용등급전망도 낮춰

한국국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따라, 가산금리 등 상승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치는 그러나 이들의 신용등급은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공사는 `A+', 한국지역난방공사는 `A'로 현행대로 각각 유지했다.

피치는 이번 등급전망 조정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신용등급 전망에 따라 이들 공기업이 해외에서 차입할 때 가산금리가 올라가고 차입이 더 힘들어지는 등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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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7 14
    111

    공기업들 민영화 선진화 하면
    기업신용등급 다 내려간다 ㅋㅋㅋ
    공기업민영화. ... 는 ..수익성위주의
    사기업.....민간기업..
    공기업은 공공성위주로 있는 국민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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