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공천헌금이라니?"
"한번 모두 함께 죽자고? 죽으려고"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을 약속하며 30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경숙 '라디오 21' 방송총괄본부장이 수사를 받기 직전인 지난 20일 트위터에 "지나가는 개도 웃겄다..공천헌금이라니?"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27일 뒤늦게 확인됐다.
양씨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참 웃기는 세상, 웃기는 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번 모두 함께 죽자고? 죽으려고?...쓰레기 청소 하는 날이 되려나? 얼마니 깨춤을 추고 계실까?"라며 "...박, 최, 김, 임, 그리고 유....그리고 블라블라들?!...ㅎㅎㅎ! 그러나 바로 니들의 무덤이지?!..."이라고 여러 명의 이니셜을 거론하며 모종의 강력 경고를 하기도 했다.
양씨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참 웃기는 세상, 웃기는 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번 모두 함께 죽자고? 죽으려고?...쓰레기 청소 하는 날이 되려나? 얼마니 깨춤을 추고 계실까?"라며 "...박, 최, 김, 임, 그리고 유....그리고 블라블라들?!...ㅎㅎㅎ! 그러나 바로 니들의 무덤이지?!..."이라고 여러 명의 이니셜을 거론하며 모종의 강력 경고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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