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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승무원 숙소서 화재, 1호선 운행 중단
신호장애로 1호선 운행 중단돼 시민들 큰 불편
세월호 노트북 <국정원 지적사항> 의혹 확산
국정원 두차례 해명에도 유족들 '실소유주 의혹' 계속 제기
배상훈 교수 "유병언, 다른 장소에서 사망후 시신 옮겨놓은듯"
경찰간부 "수배자가 이번처럼 개활지에서 발견되는 일은 없다"
유대균 "아버지 고초 당했던 오대양 사건 생각나 도피"
석달간 6평짜리 오피스텔에서만 생활
유대균 "아버지 사망, 조금 전에 알았다"
"도망 안 다녔다", "밀항 시도도 하지 않았다"
유병언 아들 유대균, 용인에서 검거
용인 상현동 오피스텔에 측근과 함께 도피중 검거
유족들 "국정원이 세월호 실소유주 아니냐"
"노트북 복원 결과, 세월호 증개축과 직원 휴가까지 개입"
국과부 "유병언 시신 맞지만 사인은 모르겠다", 영구 미제화
"시신 부패 심해 사인 알 수 없어"
광주 도심 아파트, 곳곳에 균열 생겨 주민 대피
10층 아파트, 지하 기둥 2개에 균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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