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보] 박근혜 "영남대 강제통합? 이병철 회장에게 문제제기해라"
"나와 아버지는 영남대 강제설립문제와 관련없어"
박근혜 후보는 19일 검증청문회에서 대구대와 청구대의 강제 통합으로 영남대가 설립됐다는 대구대-청구대 전 설립자 유가족들의 주장에 대해 "그 문제를 제기하려면 저보다는 삼성의 돌아가신 이병철 전 회장께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대구대와 청구대가 합치는 과정에서 유족들이 이병철 회장께 처리해 달라고 건의한 걸 이 회장께서 받아들였고 그 후에 (이 회장이) 아버지께 (통합을 요청) 한 거라 그 부분은 이 회장께 질문하라"고 일축했다.
그는 또 "영남대 문제는 저하고도 관계없고 또 아버지와도 관계없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대구대와 청구대가 합치는 과정에서 유족들이 이병철 회장께 처리해 달라고 건의한 걸 이 회장께서 받아들였고 그 후에 (이 회장이) 아버지께 (통합을 요청) 한 거라 그 부분은 이 회장께 질문하라"고 일축했다.
그는 또 "영남대 문제는 저하고도 관계없고 또 아버지와도 관계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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