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있는 그대로 솔직히 말했다"
3시간 40분간 청문회 마쳐 "판단은 국민 몫"
박근혜 후보는 19일 오후 12시40분께 3시간 40분 가까운 검증 청문회를 끝낸 직후 "있는 그대로 말했다"며 "판단은 국민의 몫"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 날 오전 서울 효창공원내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자신의 검증청문회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가 평소 생각하는대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솔직히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청문회 내내 질의가 쏟아진 최태민 의혹에 대해 "이런저런 풍문이 떠돌아 다니지만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 날 오전 서울 효창공원내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자신의 검증청문회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가 평소 생각하는대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솔직히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청문회 내내 질의가 쏟아진 최태민 의혹에 대해 "이런저런 풍문이 떠돌아 다니지만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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