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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기초자치단체들, 세월호 분향소 설치 말라"
"정부 예산 없으니 지자체 예비비로 사용하라"
아이들이 지상으로 보내준 마지막 편지, '15분 동영상'
사망학생 부친, JTBC에 전격 제보하며 의혹 제기
해경 "녹음파일, 편집한 것이지 조작 아니다"
SBS, YTN 의혹 제기에 강력 부인
실종학생 부친 "비판보도했으면 살아있을 아이 있었을 것"
"가장 중요한 2,3일동안 방송 눈 감아버렸다"
대책본부 "가족 동의하면 폭약 사용해 출입문 확보"
시신 훼손 가능성 있어 가족 동의 있어야
"진도 관제센터 공개 교신, 조작 가능성 있다"
<YTN>에 이어 <SBS> '그것이 알고싶다'도 의혹 제기
노회찬 "국민이 국가보다 낫습니다"
"위로하러 갔다가 위로 받고 왔습니다"
나머지 승무원 4명도 구속영장 청구
핵심 승무원 15명 모두 사법처리
고 정차웅군 유족 "세금으로 치르는 장례 검소하게"
"최하등급 장례용품 선택, 역시 그 아들에 그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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