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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환영 전 KBS사장 새누리 입당, "천안에 출마하겠다"
MB의 고대 후배로 MB정권 말기에 사장 맡아
‘교학사 교과서 집필’ 이명희, EBS사장 후보서 탈락
3번째 도전도 고배…EBS 노조 환영
언론노조 “지금 언론 보도, 그저 목 놓아 통곡하고픈 심정"
“어떻게 쟁취한 언론자유인가… 이 땅의 민주주의 회복시켜야”
<동아일보><문화일보>는 "인민" 오보 버티기
전교조 "<조선><문화><동아>에 법적 대응 하겠다"
<조선일보> "'빈민'을 '인민'으로 잘못 들어...전교조에 죄송"
기사-사설 통해 전교조 위원장 맹비난했다가 사과후 기사 삭제
강동순 추가폭로 "고대영 선임에 靑수석-김인규 개입"
고대영 후보 "김성우 수석과 통화하지 않았다"
강동순 전 KBS 감사가 16일 고대영 KBS 사장 후보 선임 과정에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외에도 김인규 전 KBS 사장이 깊숙히 개입했다고 주장,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언론노조 산하 ... / 최병성, 강주희 기자
강동순 "KBS사장 선임에 靑수석이 직접 개입"
"이인호 KBS이사장에게 전화 걸어 고대영 선임 지시"
조중동도 朴대통령의 '대놓고 총선개입' 개탄
"경제위기 먹구름 몰려오는데 친위세력 구축에만 여념 없다니"
최민희 "교학사교과서 집필자를 EBS사장에 내정?"
"국정화의 마지막은 EBS사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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