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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등 기관원, 승객들 버리고 먼저 탈출
기관원 "아침 9시께 탈출", 승객들 "경비정에 선장 먼저 탑승"
진도 찾은 정홍원 총리, 물세례-욕설 받아
실종자 가족들 거센 항의, 정홍원 "무한책임 느낀다"
수색작업 일단 중단, 17일 새벽 1시에 재개
정조시간에 조명탄 쏘아가며 내부 수색 예정
시신 1구 추가발견, 사명자 4명으로 늘어
"학생추정 시신 1구 7시 추가로 발견"
사체 1구 인양,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사망 3명, 구조 164명, 실종 292명"
"단원고, 해경서 연락두절 통고 받고도 교육부에 연락 안해"
박홍근 "전원구조 오보 만들고도 뒤늦게 수정"
"이렇게 무능한 대책본부는 생전 처음"
실종자 숫자, 107명에서 293명으로. 하루종일 갈팡질팡
중대본 "실종 284명, 사망 4명, 174명 구조"
"탑승자 숫자도 462명으로 세차례 변경", 계속 갈팡질팡
안산 단원고 "구조돼 연락된 학생은 77명"
학부모 300여명, 버스로 진도로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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